25. 九省 : 아홉가지를 반성하라 좌우명座右銘(26)

날마다 아홉가지를 반성하면 신심이 맑고 건강하여 보람있는 삶을 영위하며 복락을 누리고 장수할 것이다.
이 아홉가지 조목은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매일 반성해 보고자 정리한 것이다.

1. 삿된 마음을 갖지 말고
2. 욕심내고 자만하지 않으며
3. 부지런하고 검소하며
4. 드러내지 말고 베풀며
5. 항상 배우고 익히고
6. 가정을 화목하게 하며
7. 알맞게 먹고
8. 적당히 운동하고
9. 웃으며 즐겁게 살라

九省

無邪 下心 勤儉 陰德 學習 家和 攝生 導引 笑樂  <一正>

봄을 완상하다 - 김병연 명시名詩 (31)


한 걸음 두 걸음,
또 한 걸음 걷다 보니,
푸른 산 하얀 바위
사이사이 꽃이로세.

화공 불러
이 봄을 그리게 한다면,
저 숲 속 새소리는
어찌 하려나.

賞景

一步二步三步立
山靑石白間間花
若使畵工模此景
其於林下鳥聲何

金炳淵 (1807~1863) <김립시집(金笠詩集)>

김삿갓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조선 후기의 방랑 시인 김병연의 작품입니다.
어느 봄날 산에 오르며 지은 것으로. 쉬운 글자들을 평범하게 나열하면서 봄날 풍경을 그림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구절에는 새소리까지 담아내었습니다.


91. 舍己從人 與人爲善 : 자신을 버리고 남을 따르며 남이 선을 하도록 도우라 언행言行 (91)

 성현들은 선행을 하는데 있어서  남과 나의 구별을 두지 않았다.  자로는 사람들이 그에게 잘못이 있다고 말해주면 기뻐하였고, 우임금은 착한 말을 들으면 절을 하였으며, 순임금은 선을 남과 함께하여 자신을 버리고 남을 따르고 남을 좇아서 선을 행하는 것을 좋아하였다고 한다.  순임금이 미천한 때부터 천자가 되기까지의 모든 선행이 남에게서 취한것이니,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선을 행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내가 취함으로써 사람들이 모두 선을 행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곧 성인이 자신을 이루고 남도 이루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의 선이 이보다 큰 것이 없다고 한 것이다.
 퇴계도 "자기를 버리고 남을 따르지 못하는 것이 배우는 사람의 큰 병통이다. 천하의 의리는 무궁한데 어떻게 자기만이 옳고 남을 그르다고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이 질문하면 천근한 말일 지라도 반드시 유의하여 잠시 후에 대답하며 즉시 응해서 답하지 말라."고 하였다.

♣ 孟子曰 子路 人告之以有過則喜 禹聞善言則拜 大舜有大焉 善與人同 舍己從人 樂取於人 以爲善 自耕稼陶漁 以至爲帝 無非取於人者 取諸人以爲善 是與人爲善者也 故君子莫大乎與人爲善 <孟子公孫丑上>

♣ 帝曰兪 允若玆 嘉言 罔攸伏 野無遺賢 萬邦 咸寧 稽于衆 舍己從人 不虐無告 不廢困窮 惟帝 時克 <書經 大禹謨 3章>
(嘉 善 攸 所也 舜然禹之言 以爲信能如此 則必有以廣延衆論 悉致群賢 而天下之民 咸被其澤 無不得其所矣 然非忘私順理愛民好士之至 無以及此 而惟堯能之 非常人所及也 蓋爲謙辭以對 而不敢自謂其必能 舜之克艱 於此亦可見矣 程子曰 舍己從人 最爲難事 己者我之所有 雖痛舍之猶懼 守己者固 而從人者輕也)

♣ 不能舍己從人 學者之大病 天下之義理無窮 豈可是己而非人 人有質問 則賤近說 必留意 少間而答之 未嘗應聲而對 <退溪集>

太極拳 42式 태극권太極拳


태극권 42식 기본 동작 명칭

제1단

(1)태극권 시작자세(起勢)남 (2)우람좌붕(右攬左掤)동남 (3)좌람우붕(左攬右掤)서남 (4)좌리우제(左 右擠)동남 (5)반주쌍안(盤肘雙按)서남 (6) 좌열우리(左挒右리)남 (7)우고단편(右靠單鞭)유서전동 (8)제수상세(提手上勢)남 (9)백학량시(白鶴亮翅)동 (10)좌우루슬요보(左右摟膝拗步)동 (11)수휘비파(手揮琵琶)동 (12)진보반란추(進步搬攔捶)동

제2단

(13)번신사비세(翻身斜飛勢)서북 (14)좌전사단편(左轉斜單鞭)동남 (15)주저격추(肘底擊捶)동 (16)좌우도련후(左右倒련猴)동 (17)해저침(海底針)동 (18)선통배(扇通背)동 (19)전신별신추(轉身撇身捶)서 (20)진보재추(進步栽捶)서 (21)백사토신(白蛇吐信)서 (22)좌우운수(左右雲手)면서전동 (23)고탐마우등각(高探馬右蹬脚)동 (24)쌍봉관이좌분각(雙峰貫耳左分脚)동남 (25)전신우척각(轉身右踢脚)동 (26)도삽보좌우타호(倒삽揷步左右打虎)면서전동

제3단

(27)전신좌우야마분종(轉身左右野馬分鬃)서북 (28)좌우옥녀천사(左右玉女穿梭)서남, 동남, 동북, 서북 (29)단편하세(單鞭下勢) (30)좌우금계독립(左右金鷄獨立)동 (31)전신십자퇴(轉身十字腿)서) (32)루슬지당추(摟膝指襠捶)서 (33)상보우천장(上步右穿掌)서남) (34)사신하세(蛇身下勢)동 (35)상보칠성(上步七星)동) (36)퇴보과호(退步跨虎)남 (37)전신파련(轉身擺蓮)동 (38)만궁사호(彎弓射虎)동 (39)사보반란추(卸步搬攔捶)동 (40)여봉사폐(如封似閉)동 (41)포호귀산십자수(抱虎歸山十字手)남 (42)합태극(合太極)남

♣ 太極拳 哲學 : 專氣致柔 以柔克剛 氣化之道 以小勝大 以靜制動 心身合修 姿勢平順

♣ 동영상자료 : http://youtu.be/X_9SJZuSWQU

五禽戱 오금희五禽戱

五 禽 戱 動 作 名 稱

一節. 豫備功 : 예비공 : 몸풀기

1. 鹿站遠眺 : 녹참원조 : 사슴 서서 멀리보기
2. 熊俯身腰 : 웅부신요 : 곰 허리 구부리기
3. 白猿獻果 : 백원헌과 : 흰 납 과일 바치기
4. 鳥展雙翅 : 조전쌍시 : 새 두 날개 펴기
5. 虎鬆肩背 : 호송견배 : 범 어깨 등 늦추기

二節. 丹鳳朝陽 : 단봉조양 : 붉은 봉새 해바라기

<正朝陽> : 맞 해바라기
1. 猿臂正擧 : 원비정거 : 납 팔 바로 들기
2. 白鶴長胸 : 백학장흉 : 흰 학 가슴 펴기
3. 虎鬆肩背 : 호송견배 : 범 어깨 등 늦추기
4. 熊攀足尖 : 웅반족첨 : 곰 발끝 잡기
5. 鹿運脊尾 : 녹운척미 : 사슴 꼬리치기

<右朝陽> : 우 해바라기
6. 猿臂右擧 : 원비우거 : 납 팔 오른쪽 들기
7. 右虎撲式 : 우호박식 : 범 오른쪽 치기
8. 鶴展左翅 : 학전좌시 : 학 왼 날개 펴기
9. 左運熊經 : 좌운웅경 : 곰 몸통 외로 돌리기
10. 右揉鹿頸 : 우유녹경 : 사슴 목 오른쪽으로 비비기
11. 鶴展右翅 : 학전우시 : 학 오른 날개 펴기
12. 拍脅强肝 : 박협강간 : 간 튼튼하게 옆구리 두드리기

三節. 金雞孵蛋 : 금계부단 : 금닭 알까기

1. 虎踞沉坐 : 호거침좌 : 범 웅크려 앉기
2. 猿舒右臂 : 원서우비 : 납 오른팔 펴기
3. 猿舒左臂 : 원서좌비 : 납 왼팔 펴기
4. 熊蹲右抱 : 웅준우포 : 곰 웅크려 앉아 오른팔로 다리 감싸기
5. 猿舒左臂 : 원서좌비 : 납 왼팔 펴기
6. 金雞獨立 : 금계독립 : 금 닭 왼발 서기
7. 鶴搧右翅 : 학선우시 : 학 오른 날개 돌리기
8. 右旋鹿奔 : 우선녹분 : 오른쪽 돌아 사슴 달아나기
9. 怒虎搜山 : 노호수산 : 성난 범 산 훑어보기
10. 猿舒右臂 : 원서우비 : 납 오른팔 펴기
11. 熊蹲左抱 : 웅준좌포 : 곰 웅크려 앉아 왼팔로 다리 감싸기
12. 白鶴抱胸 : 백학포흉 : 흰 학 가슴 감싸기
13. 靈猿摘果 : 영원적과 : 영리한 납 과일 따기

四節. 大鵬展翅 : 대붕전시 : 큰 붕 날개펴기

1. 虎旋右坐 : 호선우좌 : 범 돌면서 오른발 세워 포개 앉기
2. 猿閃左盤 : 원섬좌반 : 납 피하면서 왼발 세워 포개 앉기
3. 金雞獨立(右) : 금계독립(우) : 금 닭 오른발 서기
4. 靈猿指日 : 영원지일 : 영리한 납 해 가리키기
5. 鹿仰回顧 : 녹앙회고 : 사슴 우러러 뒤돌아보기
6. 熊運腰胯 : 웅운요과 : 곰 허리다리 움직이기
7. 金雞獨立(左) : 금계독립(좌) : 금 닭 왼발 서기
8. 犀牛望月(右) : 서우망월(우) : 물소 달 바라기-오른쪽
9. 犀牛望月(左) : 서우망월(좌) : 물소 달 바라기-왼쪽
10. 白鶴抱丹 : 백학포단 : 흰 학 단전 감싸기
11. 猿理三焦 : 원리삼초 : 납 삼초 고르기
12. 熊蠕臟腑 : 웅연장부 : 곰 오장육부 흔들기
13. 猛虎下山 : 맹호하산 : 용맹한 범 산 내려오기
14. 鹿引右盤 : 녹인우반 : 사슴 몸 끌어 오른발 세우고 포개 앉기
15. 白鶴拗步 : 백학요보 : 흰 학 비틀어 걷기
16. 熊靠虎踞 : 웅고호거 : 곰 어깨 치받고 범 웅크려 앉기

五節. 孔雀開屛 : 공작개병 : 공작 날개펴기

1. 猿臂反伸(右) : 원비반신(우) : 납 오른팔 거꾸로 펴기
2. 熊運肩胯 : 웅운견과 : 곰 어깨 다리 움직이기
3. 虎掌抓撲 : 호장조박 : 범 손바닥 움켜쥐기
4. 白鶴長胸 : 백학장흉 : 흰 학 가슴 펴기
5. 鴟眼顧盼 : 치안고반 : 부엉이 눈 뒤돌아보기
6. 白蠎翻身 : 백망번신 : 흰 이무기 몸 젖히기
7. 黑熊倒攀 : 흑웅도반 : 검은 곰 거꾸로 휘어잡기

<按摩十八動作>

1. 扣打 : 구타 : 두드리기
三動 : (1)扣打後腰 허리 (2)扣打小腹 아랫배 (3)扣打胸側 가슴(폐)
2. 搓揉 : 차유 : 문지르고 주무르다
五動 : (4)按摩腳趾 :다리/발 (5)按摩下肢兩側(足三陽, 足三陰) (6)按摩足三里,委中穴
(7)按摩三陰交 (8)揉腳踝內外側 :복사뼈
3. 臉部 : 검부 : 뺨 부위
十動 : (9)搓手 (10)沐面 (11)梳頭 : 머리빗기 (12)揉耳輪 (13)鳴天鼓 (14)震耳膜
(15)搓地倉 (16)揉太陽穴 (17)擦眼簾(上,下) (18)擦鼻側


8. 猿臂反伸(左) : 원비반신(좌) : 납 왼팔 거꾸로 펴기
9. 靈猿摘果 : 영원적과 : 영리한 납 과일 따기

六節. 喜鵲登枝 : 희작등지 : 기쁜 까치 가지 오르기

1. 虎撲鹿奔 : 호박녹분 : 범 치고 사슴 달아나기
2. 右鶴獨立 : 우학독립 : 학 오른발 서기
3. 鹿觝蹬蹄(左) : 녹저등제(좌) : 사슴 발굽치기-왼쪽
4. 熊左盤坐 : 웅좌반좌 : 곰 왼발 세워 포개 앉기
5. 左鶴獨立 : 좌학독립 : 학 왼발 서기
6. 鹿觝蹬蹄(右) : 녹저등제(우) : 사슴 발굽치기-오른쪽
7. 猿右打虎 : 원우타호 : 납 오른발 세워 포개 앉아 범 때리기
8. 熊左抗靠 : 웅좌항고 : 곰 왼 어깨 밀기
9. 拗步鳥伸 : 요보조신 : 비틀어 걸으며 새 몸통 펴기
10. 虎撲反捶 : 호박반추 : 범 뒤로 주먹치기
11. 鹿旋左盤 : 녹선좌반 : 사슴 돌면서 왼발 세워 포개 앉기
12. 熊右抗靠 : 웅우항고 : 곰 오른 어깨 밀기
13. 熊左抗靠 : 웅좌항고 : 곰 왼 어깨 밀기
14. 猿閃鹿引 : 원섬녹인 : 납 피하면서 사슴 끌기
15. 右轉虎坐 : 우전호좌 : 오른쪽으로 돌면서 범 포개 앉기
16. 前後虎掌 : 전후호장 : 앞, 뒤로 범 손바닥치기
17. 白鶴飛翔 : 백학비상 : 흰 학 날기

七節. 丹鳳朝陽 : 단봉조양 : 붉은 봉새 해바라기

1. 猿臂左擧 : 원비좌거 : 납 왼팔 들기
2. 虎抓下坐 : 호조하좌 : 범 움켜쥐며 낮게 앉기
3. 鶴展右翅 : 학전우시 : 학 오른쪽 날개펴기
4. 右運熊經 : 우운웅경 : 곰 몸통 오른쪽으로 돌리기
5. 左揉鹿頸 : 좌유녹경 : 사슴 목 외로 비비기
6. 猿臂左擧 : 원비좌거 : 납 왼팔 들기
7. 虎抓下坐 : 호조하좌 : 범 움켜쥐며 낮게 앉기
8. 猿臂右擧 : 원비우거 : 납 오른팔 들기
9. 轉身收勢 : 전신수세 : 몸 돌려 거두기

八節. 收功 : 수공 : 마무리

1. 旋揉鹿頸 : 선유녹경 : 사슴 목 돌려 비비기
2. 扣齒 : 구치 : 이 부딪치기
3. 熊晃鴟顧 : 웅황치고 : 곰 돌려 치며 부엉이 눈 돌아보기
4. 仙狐拜月 : 선호배월 : 여우 달보고 절하기

♣ 동영상자료 : http://www.youtube.com/watch?v=FZMf6c3u1Eg


57. 明天理 遏人欲 도리道理 (57)

道統

90. 內直外方 入孝出弟 언행言行 (91)

마음은 곧아야 하고
행동은 반듯해야하며
가정에서는 효도하고
사회에 나가서는 공경하여야 한다

1. 心生心作 : 마음에서 생기고 마음이 짓는 것이다 활인심방活人心方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생겨나는 것이며,
모든 업도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 病有心生  業有心作 <活人心方>

2. 守道難 : 도는 지키기가 가장 어렵다 활인심방活人心方

도는 알기는 쉬우나 믿기는 어렵고
믿기는 쉽더라도 행하기가 어려우며
행하기가 쉽더라도 얻기가 어려우며
얻기가 쉽더라도 지키기가 어려우며
지켜서 잃지 않는다면 장생할 수 있으리라.


♣ 知道易 信道難 信道易 行道難 行道易 得道難 得道易 守道難 守而不失 乃可長生  <活人心方>

89. 天下有三危 언행言行 (91)

천하에 세가지 위험한 것이 있으니
덕이 없으면서 윗사람의 총애를 받는 것이 첫째 위험이요,
재주가 없으면서 지위가 높은 것이 두번째 위태로움이며,
큰 공로도 없이 후한 봉급을 받는 것이 세번째 위험이다.

少德而多寵, 一危也
才下而位高, 二危也
身無大功而受厚祿, 三危也
- 회남자(淮南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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